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– 시험 응시 경험과 준비 전략 정리
🧭 취득 목표
-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로 진로를 준비하며 AWS 전반의 설계 역량을 인증하기 위해 SAA 자격증부터 시작
- 중장기 목표: Security Specialty → GCP → CKA → CISSP까지 연결되는 보안 중심 자격 루트
- 자격 취득과 함께 실습 기록, 포트폴리오 구성, 블로그 아카이빙을 병행 중
🗓️ 시험 정보
항목내용
자격증 |
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– Associate (SAA-C03) |
시험 일시 |
2025년 5월 2일 (금) 14:10 |
장소 |
독산 CBT 국제공인시험센터 (18층 고층부) |
결과 |
✅ 합격 (점수 추후 확인 예정) |
언어 |
한국어 지원 (일부 번역 부정확) |
시험 환경 |
매우 쾌적 / 에어컨 강추위 주의! 자켓 필수 |
인증 절차 |
신분증 + 영문카드 + 서명 + 얼굴 사진 촬영 |
물품 반입 |
모든 소지품 캐비닛 보관, 생수 포함 반입 불가 |
🧪 시험 당일 체험
시험 끝났어요. 결과는 바로 안 나와요.
사실 어제 공부도 못했고, 열까지 나서 약 먹고 갔는데… 진짜 자신 없었어요 ㅠ
- 엘리베이터는 고층부 따로! 저는 저층부 탔다가 다시 내려가서 고층부로 올라갔어요. 😅
- 대기실(1804), 접수처(1802)로 나뉘는데 일찍 도착하면 접수처 먼저 가세요. 순서 조정 가능해요.
- 사진 촬영이 있으니 복장은 최소한 깔끔하게, 전 예상 못 해서 당황했어요.
- 시험실 환경은 지금까지 본 시험 중 가장 쾌적했어요. 다만 진짜 추워요. 냉동 창고 느낌...
📚 학습 과정 요약
항목내용
학습 기간 |
약 3주 (2025.04.10 ~ 2025.05.02) |
전략 |
기초 개념 정리 → 서비스별 구조 이해 → 덤프 기반 실전 풀이 반복 |
실습 서비스 |
EC2, VPC, IAM, S3, RDS, Lambda, CloudWatch, Route53 등 |
도구 |
Free Tier 계정 + 실습 블로그 작성 병행 |
🔍 실제 시험 문제 유형 및 난이도
- 덤프 문제와 비슷한 흐름의 문제는 꽤 있었음
- 예: 요구사항이 똑같은데 보기만 바뀐 형태가 2문제 등장
- 하지만 처음 보는 서비스/기능도 여러 개 등장
- 예: IOPS 관련 문제만 4개 정도 나와서 절망...
- 모르는 문제는 전부 “비채점되길” 바라는 수밖에 😓
✅ 쉬웠던 부분
- 문제의 문장 구조가 명확하고, 대부분 소거법으로 정답 유도 가능
- 가용성 요구 → 클라우드프론트, VPN은 오답 / 다중 AZ만 정답
- 덤프보다 보기 덜 꼬아놓고, 내용만 잘 읽으면 정답은 명확함
🤯 어려웠던 부분
- 완전 생소한 서비스가 보기에 등장
- 번역 품질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, 일부 표현은 헷갈림
- 시험 도중 자신감이 흔들리는 순간도 있었음, 하지만 다시 문제를 읽고 판단하면 소거가 가능했음
✅ 결과 요약
항목내용
합격 여부 |
✅ 합격 (2025.05.02 응시) |
난이도 |
체감 중상 (실전은 소거가 더 잘 먹힘) |
시험 언어 |
한국어 (일부 표현 부정확) |
다음 계획 |
AWS Security Specialty → Security+ → SC-200 |
🎯 앞으로의 목표
- Security Specialty (보안 특화) 자격을 6월까지 취득 목표로 준비 중
- IAM, SCP, KMS, Config, CloudTrail 등 보안 중심 서비스 집중 학습
- 블로그 아카이빙 + GitHub 리포지토리 구성 통해 포트폴리오 연계
- 영어 실력 병행해서 GCP, CKA, CISSP까지 도전 예정
💬 느낀 점
시험 자체는 덤프보다 확실히 논리적인 문제가 많고, 문제만 제대로 읽으면 소거로도 정답 도출이 가능했다.
하지만 모르는 서비스가 문제로 나올 때의 멘붕은 진짜 실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었다.
이번 자격증은 단순히 따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, 앞으로 내가 구축할 인프라, 보안 설계, 클라우드 환경을 이해하는 데 기초 체력을 키워준 시간이었다.
이 경험을 토대로 다음 자격증은 완성도 높은 학습과 블로그 기록까지 병행해가며 성장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