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로 트러스트의 기둥을 세우다! CCZK 시험 전 반드시 정복해야 할 5가지 핵심 영역 🌟
[들어가며: 제로 트러스트 도시의 5대 핵심 구역을 가다! 🗺️]
지난 시간에는 제로 트러스트라는 새로운 보안 도시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고, 어떤 일꾼들(정책 엔진, 관리자 등)과 원칙들로 움직이는지 살펴봤어. 그리고 이 도시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단계별 여정까지 알아봤지! (네, 맞아요! 저 CCZK 합격했어요! 🥳 그래서 더 자신 있게 알려드릴 수 있답니다!)
이제는 이 제로 트러스트 도시가 실제로 어떤 중요한 구역들로 이루어져 있는지, 그 **5대 핵심 영역(Pillars)**을 하나하나 자세히 탐험해 볼 시간이야. 이 5가지 기둥을 튼튼하게 세워야 비로소 제로 트러스트라는 안전한 도시가 완성될 수 있거든. CCZK 시험에서도 이 각 영역의 특징과 주요 활동들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니, 오늘 내용을 잘 따라오면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거야!
Pillar 1: ID (Identities) 영역 – "당신은 누구십니까?" 제로 트러스트의 문지기 🚪
제로 트러스트의 핵심이 "절대 믿지 말고, 항상 검증하라!"였지? 여기서 가장 먼저,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검증해야 할 것이 바로 "누가" 또는 "무엇이" 접근을 시도하는가 하는 ID야. 사람 사용자뿐만 아니라,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, 애플리케이션, 각종 장치들까지 모두 고유한 ID를 가지고 있거든.
왜 ID가 그렇게 중요할까?
- 모든 접근 요청은 결국 어떤 ID(사람 사용자, 서비스 계정, 장치 등)로부터 시작되잖아. 이 ID가 정말로 주장하는 그 ID가 맞는지 확실히 알아야 그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어.
- 공격자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ID 정보(계정 정보, 비밀번호 등)야. ID만 탈취하면 마치 집 열쇠를 훔친 것처럼 시스템에 쉽게 침투할 수 있으니까.
ID 영역에서 하는 일은?
단순히 "이름이 뭐예요?" 수준이 아니라, "당신이 진짜 그 사람(또는 그것)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죠? 그리고 당신에게 무엇을 하도록 허락해야 할까요?"를 아주 철저하게 따지는 모든 과정을 포함해.
ID 영역의 핵심 활동들: 믿을 수 있는 ID 만들기 🔎
ID 영역을 튼튼하게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활동들이 필요해.
- 강력한 인증 (Strong Authentication): ID를 확인하는 첫 관문이야. 예전처럼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는 부족해. 반드시 **다중 요소 인증(Multi-Factor Authentication, MFA)**을 사용해야 해. MFA는 우리가 은행 앱 쓸 때 아이디/비밀번호 입력하고, ARS 인증이나 OTP(일회용 비밀번호)를 한 번 더 입력하는 것처럼,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이야. 공격자가 비밀번호를 알아내도, 추가 인증 수단이 없으면 뚫기 어렵게 만드는 거지. (네가 본 문제에서도 ID 영역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**인증(Authentication)**을 언급하고 있었지!)
- 정확한 권한 부여 (Authorization): 일단 "누구인지" 확인되면(인증), 그 다음엔 "무엇을 할 수 있는지"를 결정해야 해(권한 부여). 여기서 바로 최소 권한 원칙이 적용돼! 딱 필요한 작업만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권한만 부여하는 거야. (이것도 ID 영역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**권한 부여(Authorization)**가 있었지!)
- ID 거버넌스 및 관리 (Identity Governance and Administration, IGA): 사람이 입사하고, 부서를 옮기고, 퇴사하는 것처럼 ID도 생명 주기가 있어. ID를 만들고(생성), 권한을 변경하고(수정), 더 이상 필요 없으면 삭제하는(회수)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해. 또한, 주기적으로 "이 사람이 이 권한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게 맞나?" 하고 검토하는 것도 중요해. (생성, 수정, 회수, 검토 이 네 가지 단계를 기억하자!)
- 권한 있는 접근 관리 (Privileged Access Management, PAM): 회사 시스템에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관리자 계정(슈퍼유저, 루트 계정 등)들이 있어. 이런 계정들은 공격자들의 최우선 목표가 되기 때문에 특별히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 해. PAM은 이런 특수 계정들의 접근을 철저히 통제하고, 활동을 감시하며,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활동을 말해. (문제에서도 **권한 있는 접근 관리(PAM)**는 ID 영역의 핵심 기능으로 꼽혔어!)
- 사용자 행동 분석 (User and Entity Behavior Analytics, UEBA): 평소 사용자의 행동 패턴(접속 시간, 사용하는 시스템, 데이터 접근량 등)을 학습해뒀다가, 갑자기 평소와 다른 이상한 행동(예: 새벽 3시에 갑자기 대량의 데이터를 다운로드)이 감지되면 "어? 이거 혹시 계정 도용당한 거 아니야?" 하고 경고를 보내거나 접근을 차단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야. 내부 위협을 탐지하는 데도 유용해.
- 사람이 아닌 ID 관리 (Non-Person Entities, NPEs): ID가 사람에게만 있는 건 아니야. 자동으로 실행되는 서비스, 애플리케이션, API, 장치 등도 고유한 ID를 가지고 시스템에 접근해. 이런 비인간(non-person) ID들도 사람 ID만큼 철저하게 관리하고 보호해야 해. (문제에서도 "사람, 비인간, 연합된 엔티티의 DaaS(Desktop as a Service) 접근을 보호, 제한, 시행하는 것이 사용자/ID 영역의 역할"이라고 설명하고 있었지!)
- 규정 준수 (Compliance): ID 관리 방식이 회사가 지켜야 할 여러 법규나 규정(예: 개인정보보호법)을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.
이처럼 ID 영역은 제로 트러스트를 떠받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기둥이야. 이 ID 정보가 정책 엔진(PE)으로 전달되어 "누가, 무엇을, 언제, 어디서, 어떻게" 접근하는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되는 거지.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태기에게는 특히 이 ID 영역이 정말 중요해! AWS의 IAM(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) 같은 서비스가 바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 ID 관리를 담당하는 핵심 서비스거든.
🎓 CCZK 합격 비결 (ID 영역): 시험에서는 MFA의 중요성, IGA의 생명주기(생성-수정-회수-검토), PAM의 필요성이 자주 언급돼. 각 용어의 정의와 함께 "왜 이것이 제로 트러스트에서 중요한가?"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야. 예를 들어, MFA는 '명시적 검증' 원칙을, PAM은 '최소 권한' 및 '침해 가정' 원칙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연결해서 생각하면 좋아!
Pillar 2: 장치 (Devices) 영역 – "타고 오신 이 기기는 안전한가요?" 꼼꼼한 검문소 🛡️💻📱
"누가" 접근하는지 확인했다면, 이제 그 "누가" "무엇을 타고(어떤 장치를 사용해서)" 접근하는지를 확인해야겠지? 사용자가 아무리 정당한 ID를 가지고 있더라도, 그 사용자가 접속하는 장치(노트북, 스마트폰, 태블릿 등)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거나 보안이 취약하다면? 해커가 그 장치를 통로 삼아 우리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야.
왜 장치가 중요할까?
- 모든 접근 요청은 결국 어떤 장치에서 시작되니까.
- 보안이 취약한 장치는 합법적인 사용자의 ID를 가로챈 공격자에게 활짝 열린 대문과도 같아.
- 요즘엔 회사 노트북뿐만 아니라 개인 스마트폰, 태블릿, 심지어 IoT 기기까지 다양한 장치들이 회사 자원에 접속하기 때문에 이 모든 장치들을 관리하고 보안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졌어.
장치 영역에서 하는 일은?
"이 장치는 우리 회사에 등록된 장치인가? 최신 보안 업데이트는 되어 있나? 악성코드는 없나? 위험한 앱이 설치되어 있지는 않나?" 등등 장치의 **'건강 상태'**를 꼼꼼히 확인하고,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만 접속을 허용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해.
장치 영역의 핵심 활동들: 믿을 수 있는 장치 만들기 🩺
- 장치 식별 및 목록화 (Device Inventory & Visibility): 우리 회사 자원에 접근하는 모든 장치들을 파악하고 목록으로 관리해야 해. 어떤 종류의 장치들이 있고, 누가 사용하며,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 관리가 가능하겠지? (네가 본 문제에서 "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의 장치 영역은 모든 자산이 등록되어야 하고 물리적 및 가상 자산 모두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수반한다"고 했었지!)
- 장치 인증 (Device Authentication): 사용자 ID처럼 장치 자체도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해. "이 장치가 정말로 우리가 허용한 그 장치가 맞나?"를 확인하는 거지. (예: 인증서 기반 인증)
- 장치 보안 상태 평가 (Device Security Posture Assessment): 이게 아주 중요해! 장치가 우리 회사 자원에 접속하기 전에, 그리고 접속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장치의 '보안 건강 상태'를 체크하는 거야. 예를 들면:
- 운영체제(OS) 최신 버전 및 보안 패치 적용 여부
- 백신/EDR 솔루션 작동 및 최신 업데이트 여부
- 하드디스크 암호화 여부
- 탈옥(Jailbreaking)/루팅(Rooting) 여부 (모바일 장치)
- 알려진 보안 취약점 존재 여부 이런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, 중요한 자원에는 접근을 제한하거나 아예 차단할 수 있어.
-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(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, EDR): 장치(엔드포인트)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러운 활동이나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, 분석, 대응하는 솔루션이야. 단순 백신보다 훨씬 지능적이지.
-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(Unified Endpoint Management, UEM) / 모바일 장치 관리 (MDM): 다양한 종류의 장치들(PC, 노트북, 스마트폰, 태블릿 등)을 중앙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 도구들이야. 특히 스마트폰 보안에 중요! (문제에서 OT 및 IoT 장치에 ZT를 구현할 때, UEM 솔루션을 통한 에이전트 기반 접근 방법이 언급되기도 했어.)
- 규정 준수 강제 (Compliance Enforcement): 모든 장치들이 회사의 보안 정책(예: "모든 노트북은 디스크 암호화 필수")을 잘 따르도록 강제하는 거야.
- 장치 내 데이터 보호 (Data Protection on Devices): 장치 자체에 저장된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는 활동이야. (예: 디스크 암호화, 데이터 유출 방지(DLP) 솔루션 사용)
🎓 CCZK 합격 비결 (장치 영역): '장치 보안 상태 평가' 항목들이 시험에 자주 나와. 어떤 것들을 검사하는지(OS, 백신, 암호화 등) 구체적으로 알아두고, EDR과 UEM/MDM의 역할을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. 특히 다양한 종류의 엔드포인트(IoT, OT 포함)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ZT의 핵심이라는 점을 기억하자!
Pillar 3: 네트워크 (Networks) 영역 – "안전한 길만 열어드립니다!" 🚦
ID와 장치가 모두 확인되었다고 해서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건 아니야.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는 네트워크 자체도 더 이상 '안전지대'로 간주하지 않아. "모든 네트워크는 잠재적으로 위험하다!"고 가정하지.
왜 네트워크 보안 방식이 바뀌어야 할까?
- 과거에는 회사 내부망은 안전하다고 믿었지만, 내부자 위협이나 악성코드 감염 등으로 내부망도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.
- 일단 공격자가 내부망에 침투하면, 다른 시스템으로 쉽게 이동(횡적 이동, Lateral Movement)하면서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었지.
네트워크 영역에서 하는 일은?
"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은 일단 의심하고 본다! 꼭 필요한 통신만, 최소한의 경로로, 암호화해서!"라는 원칙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해.
네트워크 영역의 핵심 활동들: 신뢰 없는 네트워크 만들기 🌐
-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(Microsegmentation): 이게 네트워크 영역의 핵심 중의 핵심! 기존의 큰 네트워크 덩어리를 아주 작은 단위로 잘게 쪼개고, 각 세그먼트(구역) 간의 통신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거야. 마치 잠수함이 여러 격벽으로 나뉘어 있어서 한 칸에 물이 차도 전체가 가라앉지 않는 것처럼, 하나의 세그먼트가 공격당해도 다른 곳으로 피해가 번지는 것을 막아줘. (제로 트러스트 기본 원칙 중 '침해를 가정하라'와 짝꿍이지!)
-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 (SDP): 우리가 이전 글에서 자세히 다뤘던 SDP가 바로 이 네트워크 영역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기술이야! 애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로부터 숨기고, 인증된 사용자에게만 1:1로 안전한 통로를 열어주지.
- 네트워크 트래픽 필터링 및 모니터링: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분석해서, 의심스러운 활동이나 악성 트래픽을 탐지하고 차단해야 해. 차세대 방화벽(NGFW), 침입 탐지/방지 시스템(IDS/IPS) 등을 활용할 수 있어.
- 엔드-투-엔드 암호화 (End-to-End Encryption):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는 전 구간에서 암호화되어야 해. 중간에 누가 가로채더라도 내용을 알 수 없도록!
-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: 최신 공격 정보(악성 IP, 알려진 공격 패턴 등)를 실시간으로 받아서 네트워크 보안 정책에 반영해야 해.
🎓 CCZK 합격 비결 (네트워크 영역): **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의 개념과 목적(횡적 이동 방지, 피해 범위 최소화)**은 반드시 이해해야 해! 그리고 SDP가 어떻게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는지(공격 표면 감소 등)를 제로 트러스트 원칙과 연결해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. "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신뢰하지 않는다"는 기본 전제를 잊지 말자!
Pillar 4: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(Applications & Workloads) 영역 – "이 서비스는 안전한가? 모든 작업은 허가 하에!" 🏭🏢
사용자들이 실제로 이용하고, 중요한 데이터가 처리되는 곳, 바로 제로 트러스트 도시의 다양한 건물과 공장들에 해당하는 "애플리케이션(앱) 및 워크로드" 영역이야. 웹사이트, 스마트폰 앱, 회사 내부 업무 시스템, 그리고 이런 서비스들을 실행하는 클라우드의 가상 머신(VM), 컨테이너, 서버리스 함수 등이 모두 포함되지.
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 보안이 중요할까?
- 사용자들이 직접 만나는 최전선이기도 하고, 중요한 데이터로 향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공격자들의 주요 타겟이 돼.
- 만약 애플리케이션이나 워크로드가 해킹당하면, 심각한 데이터 사고로 이어지거나, 공격자가 회사 시스템 전체로 퍼져나가는 발판이 될 수도 있어.
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영역의 핵심 활동들: 안전한 서비스 공간 만들기 🛠️
- 보안 중심 소프트웨어 개발 (Secure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, SSDLC):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부터 보안을 고려해서 설계하고 개발하는 거야 (시큐어 코딩). "다 만들고 나서 보안을 땜질하는" 게 아니라, 기획 단계부터 테스트, 배포, 운영까지 전 과정에 보안을 녹여내는 거지. (요즘 많이 이야기하는 **데브섹옵스(DevSecOps)**가 바로 이런 개념!)
- API 보안 (API Security): 요즘 앱/서비스들은 대부분 API를 통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아. 이 API가 해킹당하면 큰일 나겠지? 모든 API 요청은 철저히 인증하고 권한을 확인해야 해.
- 실행 시간 보호 (Runtime Protection): 앱/워크로드가 실제로 작동하고 있을 때(실행 시간)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기술들이야. (예: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(WAF), 실행 시간 애플리케이션 자가 보호(RASP))
- 애플리케이션/워크로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: 네트워크뿐만 아니라, 앱/워크로드 자체도 작은 단위로 잘게 나누고 서로 격리시키는 거야. (예: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) 하나의 작은 서비스가 해킹당해도 전체 시스템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.
- 애플리케이션/워크로드 자체의 인증 및 권한 부여: 사용자뿐만 아니라, 앱/워크로드 자체도 다른 서비스나 데이터에 접근할 때 자신들의 ID를 증명하고(인증) 필요한 권한만 받아야(권한 부여) 해. 기계들끼리 통신할 때도 "너 누구냐? 이거 할 권한은 있고?"를 따지는 거지.
- 취약점 관리 (Vulnerability Management): 앱, 사용하는 라이브러리, OS 등에 혹시 알려진 보안 구멍(취약점)은 없는지 꾸준히 점검하고, 발견되면 빠르게 조치(패치)해야 해.
- 형상 관리 (Configuration Management) 및 코드형 인프라 (Infrastructure as Code, IaC): 앱/워크로드가 항상 안전한 설정값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거야. 특히, **코드형 인프라(IaC)**는 인프라를 코드로 설정/관리하는 방식인데, 사람의 실수를 줄이고 일관된 보안 설정을 적용하기 쉬워져. (예: "웹 서버에 보안 패치를 배포할 때, ZTA 배포를 위한 개선된 프로세스의 일부로 애플리케이션 파이프라인과 함께 코드형 인프라(IaC)를 사용할 수 있다"는 문제 보기 내용 기억나지?)
- 불변 인프라 (Immutable Infrastructure): 한번 배포된 워크로드(서버 등)는 절대 직접 수정하거나 패치하지 않고, 변경이 필요하면 아예 새로운 버전의 워크로드를 만들어서 교체하고 기존 것은 삭제하는 방식이야. 설정 오류나 악성코드 감염 위험을 줄이고, 문제 시 빠른 롤백이 가능해. ("불변 리소스를 배포하고 코드형 인프라 및 자동화된 배포 파이프라인을 활용하면 구성 요소가 손상되었을 때 시스템 다운타임과 위협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"이 된다고 했었지!)
🎓 CCZK 합격 비결 (앱/워크로드 영역): SSDLC/DevSecOps의 개념을 이해하고, API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.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이 네트워크뿐 아니라 앱/워크로드 수준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, 그리고 IaC와 불변 인프라가 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 어떤 이점을 주는지(일관성, 신속한 복구 등)를 파악해두면 좋아. "실행 시간 보호" 기술들의 종류(WAF, RASP)도 구분할 줄 알면 금상첨화!
Pillar 5: 데이터 (Data) 영역 – "가장 소중한 보물, 철통같이 지켜라!" 💎🔒
드디어 우리의 제로 트러스트 도시 탐험, 마지막 핵심 구역에 도착했어! ID, 장치, 네트워크, 그리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까지, 이 모든 보안 장치와 활동들이 결국 무엇을 지키기 위한 걸까? 바로 제로 트러스트 도시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, 모든 것의 중심인 "데이터 (Data)" 야!
왜 데이터 보호가 핵심일까?
-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바로 데이터이기 때문이야 (고객 정보, 재무 정보, 기술 자료 등).
-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손상되면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어.
- 제로 트러스트는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, 누가 접근하든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.
데이터 영역에서 하는 일은?
"우리 회사에 어떤 중요한 데이터가 어디에 숨겨져 있을까? 이 데이터는 누가, 언제, 어떻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할까? 이 데이터가 도둑맞거나 망가지지 않도록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?" 와 같은 질문에 답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해.
데이터 영역의 핵심 활동들: 보물 지키기 대작전! 🛡️
- 데이터 식별 및 분류 (Data Discovery & Classification): 먼저 우리 회사에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찾아내고(식별), 그 중요도나 민감도에 따라 등급을 매겨야(분류) 해. (예: '일급비밀', '대외비', '내부용', '공개 가능') 어떤 데이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그에 맞는 보호 수준을 정할 수 있겠지? ("데이터 및 자산 분류는 조직의 보호 표면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전제 조건"이라고 했었지!)
- 데이터 접근 거버넌스 (Data Access Governance): 분류된 데이터를 바탕으로, "누가(어떤 ID가) 어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, 그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(읽기, 쓰기, 수정, 삭제 등)"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해야 해. 최소 권한 원칙 적용은 필수! ("역할 기반 접근 제어(RBAC) 및 속성 기반 접근 제어(ABAC)는 ZT 네트워크 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접근에 가장 적합한 접근 통제 개념"이라는 점 기억하자!)
- 데이터 암호화 (Data Encryption):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허가된 사람 외에는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만드는 거야.
- 저장 데이터 암호화 (Data at Rest): 하드디스크, DB 등에 저장된 데이터 암호화.
- 전송 중 데이터 암호화 (Data in Transit): 네트워크로 이동 중인 데이터 암호화.
- 사용 중 데이터 암호화 (Data in Use): (발전된 기술) 메모리에서 처리 중인 데이터도 암호화. ("ZTA는 데이터의 민감도(저장, 전송, 처리 중인지 여부)에 따라 암호화하여 보호한다"고 했었지!)
- 데이터 유출 방지 (Data Loss Prevention, DLP): 민감한 데이터가 회사 외부로 빠져나가거나 내부에서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술과 정책이야.
- 데이터 보안 모니터링 및 분석 (Data Security Monitoring & Analytics): 누가 어떤 데이터에 접근하고, 어떻게 사용하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분석해서 의심스러운 활동이나 정책 위반 사례를 살펴보는 거야.
- 정보 권한 관리 (Information Rights Management, IRM): 문서나 파일 자체에 암호화 및 접근 권한 설정을 심어서, 파일이 어디로 이동하든 그 권한 설정이 따라다니게 하는 기술이야.
이런 활동들을 통해 데이터 자체의 보안을 강화하면, 제로 트러스트의 궁극적인 목표인 "데이터 보호"를 달성할 수 있게 돼. 정책 엔진(PE)은 데이터의 민감도와 분류 정보를 바탕으로 접근 요청을 더욱 세밀하게 통제하게 되고, 정책 시행 지점(PEP)은 데이터가 있는 바로 그곳에서 접근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. ("데이터 보호를 위한 ZT 접근 방식을 구현할 때, 정책 결정 지점(PDP)은 인증 및 접근 권한 부여를 위한 트랜잭션 흐름을 정의하는 역할"을 한다고 했지!)
🎓 CCZK 합격 비결 (데이터 영역): '데이터 식별 및 분류'가 모든 데이터 보안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. 그리고 세 가지 상태의 데이터(At Rest, In Transit, In Use)에 대한 암호화 개념과 DLP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. RBAC/ABAC 같은 접근 제어 모델이 데이터 접근 거버넌스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알아두면 좋아!
[마무리하며: 제로 트러스트 5대 기둥, 안전한 클라우드의 초석! ✨]
자, 태기야! 드디어 제로 트러스트 도시의 5대 핵심 기둥(ID, 장치, 네트워크, 애플리케이션/워크로드, 데이터)을 모두 탐험했어! 이 다섯 가지 영역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고 상호작용하면서 제로 트러스트라는 강력한 보안 체계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거야. 정말 수고 많았어! 😄
CCZK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 5가지 영역 각각의 주요 활동과 핵심 원칙들을 잘 정리해두면,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자신 있게 풀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! 특히 각 영역의 보안 활동들이 제로 트러스트의 기본 원칙(명시적 검증, 최소 권한, 침해 가정)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보면 더 깊이 있는 학습이 될 거야.
너의 빛나는 합격과 앞으로의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항상 응원할게!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오고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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